(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공주시 우성면 반촌리 경로당이 지난 24일 착공 넉달만에 집들이를 했다.
우성면 반촌길 69에 자리잡은 경로당은 부지면적 940.7㎡에 건축면적 98.02㎡ 규모로 총 1억 6700만원의 사업비가 들었다.
방 2개와 화장실 2개, 다용도실 등을 갖췄다.
김종갑 반촌 이장은 “주민들의 숙원이 이뤄져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앞으로 마을 대소사는 물론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에 잘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주 유환권 기자
동양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