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 인생디자인학교 학생들과 소통

조길형(사진 왼쪽 세 번째) 시장이 인생디자인학교 '신중년'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조길형 충주시장이 27일 충주인생디자인학교에 다니는 40여 명의 ‘5060 세대’ 학생들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하반기 인생디자인학교 개강일을 맞아 학생들 요청에 조 시장이 흔쾌히 응해 이뤄졌다.

충주시평생학습관 북카페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통기타하모니’ 동아리로 활동하는 이유진씨 기타연주에 이어 귀촌인 수강생의 충주 정착과정 발표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애로사항에 대해 시장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시는 평생학습을 통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노후인생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도내 최초로 충주인생디자인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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