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사진기사=한국서부발전 김병숙(58)사장과 임직원들이 28일 태안 본사에서 개최한 '반부패·청렴 선포식' 서명한 청렴서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서부발전은 부패요인을 예방하기 위해 의식개혁, 제도개선, 제보 활성화, 점검 강화 등 4대 과제를 선정하고, 대외신뢰도 향상 및 청렴 기업문화 재구축을 위한 부패행위 근절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했다. 김병숙 사장은 “신고된 비위 행위는 법과 규정에 따라 무관용 원칙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것”이라며 “불행한 씨앗이 싹트지 못하도록 청렴문화 풍토 조성에 전 직원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태안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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