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읍과 자매결연 관계를 맺고 있는 인천 남동구 간석4동 유윤수 동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장 등 9명이 지난 27일 청양읍을 방문했다.

양 기관은 2016년 10월 자매결연협정 이후 지역 특산물 거래와 각종 행사참여 등 활발한 상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계획 및 벤치마킹, 질의내용에 대한 의견 교류가 진지하게 이뤄졌으며, 내달 7일부터 개최될 청양고추구기자 축제, 인천에서 개최될 소래포구 축제에 대한 양 기관 초청계획에 대해 협의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청양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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