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대한민국 고불 서예대전에서 특선을 차지한 보은 회인면 서예반 채한근 씨 작품.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 회인면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서예반 수강생 4명이 14회 대한민국 고불 서예대전에서 입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고불서화협회(회장 유동근)는 이번 서예대전을 위해 한글·한문·전각·문인화 부문에서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공모 작품을 접수했다.

심사결과 회인면 서예반은 해서 특선(채한근), 행초서 특선(강원구), 행초서 입선(강원구), 문인화 특선(정희영), 문인화 입선(박순흥, 채한근, 정희영) 등의 성적을 냈다.

이번에 입상한 작품은 10월 13~16일 4일간 아산시 여성회관에서 전시된다. 보은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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