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29일 화합관에서 초등 58명, 중등 25명 등 새내기 교사 83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9월 1일 자로 일선 학교로 발령받아 교직생활을 시작한다.

또 이병래 공보관 등 9월 1일 자로 승진하거나 전직하는 교원·교육전문직원에게도 임명장을 수여했다.

대상자는 장학관·교육연구관 10명, 교장·원장 승진자 28명, 공모 교장 4명, 교감·원감 승진자 27명, 장학사·교육연구사 전직자 26명 등 95명이다.

김병우 교육감은 '지금 가진 열정과 이상으로 우리 교육 백 년의 큰 꿈을 품어달라'고 말했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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