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권 4개 기관 140여명 장애인과 비장애인 참여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충청북도 장애인복지관 북부권 4개 기관(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 음성군장애인복지관, 단양장애인복지관)이 30~31일 양일간 충주시 켄싱턴리조트에서 140여명의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8 우리사랑 통합캠프’에 참가한다.

이들 참가자들은 그룹활동 카프라놀이, 힐링활동, 쿠키만들기, 다육이 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조정체험 등 문화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성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통합캠프는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를 깨달을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장애인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개인의 건강증진 및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자 열린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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