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교현안림동지역사회보장協, 멘토·멘티 여름 문화체험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멘토와 멘티로 만나 형님과 아우로 함께 성장해 가는 청소년들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 마련했다.(사진)

충주시 교현안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멘토·멘티 참여 학생들과 강원도 홍천 오션월드를 다녀왔다.

이날 문화체험은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에게 소중한 여름방학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지역 아동들의 올바른 자존감 형성과 기초학력 증진 등을 위해 대원고 봉사동아리 학생과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 10명을 지난 5월부터 멘토와 멘티로 연결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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