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과의 소통 등 지역사회와의 화합”

김태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에 김 태(51·사진) 공단 재정운용부장이 취임했다.

김 소장은 취임사에서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 등 지역사회와의 화합과 탐방객들이 자연 속에서 즐거움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국립공원, 또 자연주권 회복 기여에 앞장서는 기관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1993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입사해 태안해안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 본사 재정운용부장 등을 역임했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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