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증평군이 내달 1일 오후 3시 군립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해설이 있는 음악회, 재즈와 팝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대중에게 비교적 생소한 재즈 장르를 대중적인 스타일로 편곡하고 간단한 해설을 곁들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듣고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이날 공연에는 남녀보컬 전세한&이선경, 피아노 임슬기, 베이스 기타 이상진으로 구성된‘이상진 Trio’가 무대에 올라 듀엣곡‘A Whole New World’와 GOD의‘촛불하나’등 10여 곡을 흥겨운 재즈 스타일로 연주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증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p.go.kr)를 참조하거나 증평군립도서관(835-4671)으로 문의하면 된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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