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상당경찰서는 30일 법주사에서 결혼이주여성 25명을 대상으로 '다 잘 될거야~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심리적 안정감 조성을 위한 스님과의 대화, 자연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는 세조길 산책, 세계문화유산 법주사 사찰 탐방, 경찰관 상담 등 다문화가정 엄마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