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방작계훈련 참가 예비군 간식 지원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봉영복(65·여·사진 왼쪽)) 충주 중앙탑면 주민자치위원이 하반기 향방작계훈련에 참가한 예비군을 위해 사비로 빵과 우유 등 간식을 구입해 전달, 귀감이 되고 있다.

향방작계훈련은 지역단위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 제고를 위해 매년 전·후반기 2회 예비군면대 주관으로 실시된다.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 중인 봉 위원은 3년 전부터 관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남편과 함께 ‘봉우리 듀엣’을 구성, 거리공연과 재능기부 등을 통해 모은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해오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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