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중견 화장품기업 '유니크미'가 4조 규모 폴란드 코스메틱 시장에 전격 진출한다.

발효화장품 전문기업 '유니크미'(대표 곽희옥)는 글로벌 유통-컨설팅기업 'BC INT'(대표 필립 지오렉)와 폴란드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곽 대표는 '글로벌 유통기업 BC INT과 손잡고 폴란드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셀럽 마케팅을 전개해, 내년말까지 폴란드에서 100억원 이상의 마스크팩 시장을 새롭게 창출해 낼 것'이라며 '북유럽 청정국가 폴란드를 교두보로 삼아, 유럽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나만을 위한 특별한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