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천안개방교도소가 제22대 소장으로 홍성천(57 사진) 소장이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북 구미 출신으로 지난 1993년 교정간부 36기로 임관한 홍서장은 청주여자교도소 복지과장, 김천소년교도소장, 안동교도소장 등을 역임했다.

홍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엄정한 법질서 확립 및 청렴한 공직문화을 정착시키고, 열린 교정을 실천해 더 좋은 천안개방교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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