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농업인 안전의식 향상 및 사고 예방 도모

소형농기계 조정사 교육 모습.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논산시 농촌지도자 회원 21명이 소형농기계 조정사 면허를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회장 이찬주)는 지난 28~29일 1박 2일간 지역농업농촌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농촌지도자회원을 대상으로 소형 농기계 조정사 면허 취득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농촌지도자회원 21명 전원이 소형농기계 조정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결실을 거뒀으며 자격증 취득을 통한 자긍심 제고는 물론 농촌의 노령화와 노동력 부족에 따른 안전한 농기계 활용을 위한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논산 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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