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증평지사(지사장 양희경)는 지난달 30일 괴산고추축제장에서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안전스티커를 배부했다.

이날 괴산·증평지사는 농기계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 농기계에 부착하는 야광안전스티커 1000개를 제작해 고추축제장을 방문한 농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또 농지은행사업 홍보도 병행했다. 농지연금은 농지 소유자가 만 65세 이상, 영농경력 5년 이상 농업인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지난해부터 신규상품 3종(전후후박형, 일시인출형, 경영이양형)이 출시돼 고령농업인의 생활양식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지연금 포털(www.fplove.or.kr)이나 가까운 한국농어촌공사(1577-7770)로 전화하면 된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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