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충북보건과학대(총장 박용석) 취업창업지원센터는 31일 학내 품성관 강의실에서 교원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도 취업지도교수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선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상담 시 진로목표 설정을 통한 성공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의 주도적 인생설계를 돕는 진로상담 기법과 진로계획의 수립 △진로 및 직업상담의 이해 △직업과 직무의 이해 △학생 중심의 진로상담 프로세스 △체계적인 진로설계 전략 등의 교육으로 이뤄졌으며 ‘진로지도사 2급 자격시험’도 함께 진행됐다.

이윤수 학생취업처장은 “재학생들이 직무관련 지식, 기술, 인성 등의 취업전략을 필요로 하는 만큼 우리대학은 직무별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교수님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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