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이화정)가 최근 고용노동부로 장애인인식개선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센터는 2006년 개관 이후 각 시·군에 있는 사회복지기관(시설)을 직접 찾아가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니버셜디자인체험센터를 운영, 장애인인식개선과 보편적복지에 대해 연간 3000명 이상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

이화정 센터장은 “앞으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법정의무교육 준수를 위해 장애인인식개선교육도 지원할 계획”이라며 “토 지역주민들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법정필수교육인 장애인인식개선교육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정책연구팀(☏043-239-8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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