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변호사 이규철 법률사무소(청주시 서원구 산남동)'가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의 비전스토어 캠페인에 참여했다.

비전스토어는 국내 소외계층과 국외 개발도상국 아동을 위해 매달 3만원 이상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사업체를 부르는 명칭이다.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에 앞장서온 이규철(43) 변호사가 비전스토어 캠페인을 통해 기탁하는 후원금은 미얀마 피지다곤 지역 아동의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이 변호사는 “캠페인을 통해 아동의 꿈을 지원해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부터 진행된 ‘비전스토어 캠페인’은 충북 내에서 현재 50여개의 사업장이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사업장를 운영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상시 진행된다. 박장미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