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항법장치 및 묘지 이력관리 시스템 통해 체계적 관리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군산림조합(조합장 최인규)이 추석을 맞아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을 위해 벌초작업을 대신해주는 벌초 도우미 서비스를 실시한다.산림조합은 지도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위성항법장치(GPS) 및 묘지 이력관리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로 진행된다.

특히 단양군산림조합은 기존 묘 관리와 연계해 건실한 산림조합 상조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단양군산림조합의 벌초 도우미서비스는 신청접수, 현장확인 및 견적안내, 작업시행 순서로 진행되며, 특히 작업 전후사진을 신청자들에게 작업 후 바로 그 자리에서 발송해 완료된 묘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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