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의 2019 시책구강 보고회가 29일부터 30일 까지 개최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정책여건 및 추진방향과‘19년 주요업무추진계획 및 신규시책, 민선7기 공약이행계획등에 대해 보고와 교수 등 전문가 그롭의 제안과 조언등이 이뤄졌다.

이번 보고회에서 오세현아산시장은 “이번 보고회에 보고된 사항들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돼 1월부터 사업 진행되는 첫 과정인 만큼 내실 있는 시책구상을 통해 아산시 행정이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서비스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보고회에 대해 외부 전문가들은 △국이나 과단위로 차별화된 시책 필요 △소액으로 시민들이 모여 시정에 참여하는 방안 △지역인재 발굴 방법 △시민행복 실감 정책 △공유사회구축계기가 주차장에서 타 분야 까지 확대 방안 △환경재해인 폭염, 폭설, 가뭄, 강풍 등에 대한 시책 △ 건축물 경관 위해 무분별한 간판 미설치 등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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