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사진기사=가세로 태안군수가 태안 출신 독립운동가인 옥파 이종일(1858∼1925) 선생의 93주기 추모 제향에서 향을 피우고 있다. 원북면 반계리 이 선생 생가지에서 거행된 추모 제향에는 각 기관 단체장과 지역 주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3·1 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이 선생은 언론활동과 교육구국운동, 계몽운동 등 일생을 나라에 헌신한 애국 사상가로,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됐다. 태안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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