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6일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교육과 함께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강화에 따른 농약안전사용 교육을 센터사무실 에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의 농산물 안전관리 지식 습득을 돕는 한편 GAP의 전반적인 내용과 인증기준을 교육 GAP의 활성화를 통해 소비자들이 걱정없이 안심하게 먹을 수 있도록 신뢰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육성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이다.

특히 오는 12월 31일부터 농약 안전사용 기준을 강화 모든 농산물에 농약허용물질목록 과리제도가 적용됨에 따라 농약안전사용 교육을 병행 지역 농가에 도움의 기회가 제공된다.

센터 관계자는 “GAP 인증을 원하는 시설상추와 엽채류 재배농가 경우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GAP 교육을 추진 소비자에게 안전한 당진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 홍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