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백제문화제 기간에도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공주시가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송산리 고분군, 숭덕전, 공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상설 문화관광프로그램인 ‘웅진백제왕 퍼레이드’ 공연을 운영한다.

9월 14일~22일에 열리는 백제문화제 기간에도 펼쳐진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웅진백제왕 퍼레이드는 웅진백제 왕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관람객들이 쉽게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재현공연(무예시범, 음악과 춤),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한다.

또한 송산리고분군 내 웅진백제역사관 내부에서는 미마지탈 만들기, 백제복식 접하기 시간도 마련된다.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정도 운영하며, 64회 백제문화제 기간인 9월 14일부터 22일까지는 평일에도 매일 진행한다. 공주 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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