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교육지원청은 3분기 청렴공무원으로 노은초 전선영(38·여·사진 왼쪽) 행정실장을, 친절공무원으로 칠금초 이아름(28·여)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청렴공무원으로 선정된 전선영 행정실장은 담당업무에 대한 전문지식이 뛰어나며 건전한 직장분위기와 깨끗한 교육풍토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이아름 주무관은 급여와 세입 업무를 담당하며 민원인에게 밝은 미소와 친절로 응대, 친절분위기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구본극 교육장은 “소명의식으로 직무에 솔선수범하고 교직원 청렴의식 확산을 위해 힘써줘 감사드린다”며 “충주 교육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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