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유아교육 노력할 것”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6대 충북유아교육진흥원장에 강덕귀(58·사진) 교육연구관이 3일 취임했다.

강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유아, 학부모, 교원, 지역사회의 참여와 소통, 협력으로행복한 유아교육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유아가 행복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교원 연구·연수 지원, 학부모 지원, 유아현장교육 지원 등을 강조했다.

강 원장은 청주 석교초와 충북여중, 충북여고, 충북대, 충북대 대학원(유아교육 석사)을 졸업했다. 1985년 신덕초를 시작으로 서원초·교원대 부설유치원 교사, 산성유치원 원감, 칠성초 원장 등을 거쳤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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