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도서관(관장 윤병훈)은‘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9월 한 달 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은 이번 행사기간 중 △책과 도서관을 소재로 한 도서 전시 △그림책 ‘두더지의 소원’ 원화 전시 △호서대 영문과 이노신 초청 강연 △‘내일은 내일에게’ 김선영 작가 초청 강연 △도서관 기념품(텀블러) 증정 △책 나눔 기증자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오는 19일에는 지난 1년간 최다 대출자중 연령별로 성인 4명, 중·고생 3명, 초등생 및 유아 3명 등 모두 10명을 선정, 다독자 시상식도 가질 예정이다. 청양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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