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충북6차산업지원센터가 3일 현대백화점 충청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충북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인증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안테나숍 4호점 개장식을 열었다.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제품 판로확대와 홍보를 위해 운영될 예정이며, 3평 공간에는 주류, 가공식품 등 70여개 품목을 준비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안테나숍을 통해 소비자의 반응도를 모니터링하면서 지역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안테나숍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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