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증평군은 지난 1일부터 1박 2일간 증평읍 율리 별천지공원을 중심으로 운영한‘2018 별자리(별+자작나무+율리마을) 캠핑’을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충북도 지역균형발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좌구산 천문대와 자작나무 치유의 숲, 율리 체험마을을 연계해‘별이 있는 마을, 숲이 있는 마을’이란 주제로 22가족 92명의 참여자가 참가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부모는“천문학자가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별 이야기를 통해 우리 우주에 대해 더욱 더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