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불법광고물·제품 등 5대 분야 점검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군은 오는 14일까지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지역 내 13개 초등학교 등 주변보호구역이고 점검분야는 교통과 유해환경, 식품, 불법광고물, 제품 등 5개다.
군은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고 등·하교 시간대 집중적으로 교통안전을 지도할 계획이다.
유해업소와 유해 매체물 등 유해환경은 합동단속반을 운영해 단속할 방침이다. 또 미풍양속을 해치는 전단과 불법현수막 등은 즉시현장에서 수거한다. 부정·불량 식품과 위해식품, 학교 급식소 등도 점검할 방침이다.
학교 급식소는 지도·점검해 적발보다는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예방중심 지도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보호구역 등 초등학교 주변 문구점, 상가 등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제품도 점검한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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