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10월12일까지 벌초와 성묘객 위해 개방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를 위해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9월 3일~10월 12일까지 제천시․단양군 지역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국유임도는 평상시에 산림경영과 보호활동,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출입을 차단하고 있으나, 매년 설ㆍ추석 명절 기간 동안 국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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