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최근 인명구조요원 교육(48시간 과정) 수료자 26명을 대상으로 인명구조요원 자격평가를 실시했다. 이 날 평가에서는 24명이 최종합격해 적십자 인명구조요원 자격을 갖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합격한 24명의 신규 인명구조요원들은 해수욕장, 수영장, 물놀이장 등에서 피서객들과 물놀이장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자격은 3년간 유효하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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