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침수지역 긴급 복구 전력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내덕2동행정복지센터는 4일 지역내 호우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3일 150mm 이상 내린 비로 내덕2동 관내에서는 토사유출 3건, 침수피해 1건 등이 신고됐고 전 직원이 현장에 나가 피해조사와 복구지원을 실시했다.

특히 폭우로 서희스타힐스 일대가 침수되자 맨홀개방과 흙마대, 워터댐 등을 쌓아 침수피해를 미연에 방지했다.

내덕2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해 재난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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