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농협충북본부(본부장 김태종)는 4일 진천군 덕산면 산수리 중방마을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충북도와 진천군, 향우회, 농협, (사)농가주부모임 소속 여성농업인들이 참여했으며 △영농폐기물 분리·배출 및 수거 활동 △꽃밭가꾸기 및 하천 환경정화 활동 △마을벽화 그리기와 취약농가 주택수리 △진천상공회의소 명예이장 위촉식을 실시했다.

김태종 본부장은 “농촌은 농업인의 삶의 터전이자 도시민이 힐링 할 수 있는 쉼터”라며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를 가속화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경관 유지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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