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운영하는 검정고시반 수강 청소년 6명이 2018년 2회 고졸 검정고시 시험에 전체합격 4명, 과목합격 2명 등 응시학생 6명 전원이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

이 센터는 앞서 지난 1회 검정고시 때 6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올해 총 12명을 합격시켰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김 모군(19)은“기초학습이 부족해 검정고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몰라서 난감했는데 꿈드림 선생님들과 학습멘토 선생님들이 도와주셔서 합격하게 됐다”며“꿈을 이어 나아가기 위해 열심히 대학진학 준비를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9년도 검정고시 응시준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청소년은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835-4193)으로 연락하면 된다. 증평 김진식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