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00여 명 십시일반 성금 모아 마련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유한킴벌리 충주공장 직원들이 지난 3일 대소원면사무소에 100만 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기탁했다.(사진)

이날 기탁한 용품은 관내 저소득가구 여성청소년들을 위해 직원 100여 명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

대소원면은 기탁 받은 물품을 관내 차상위계층가구 청소년 10여 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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