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기청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유동준)은 6일 대 강당에서 선정된 45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도 2차 수출성공패키지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내수 및 수출 초보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수출실적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2~3천만원 한도 내에서 총 10억원을 지원한다.

선정기업에는 향후 1년간 수출바우처가 제공된다.

특히 해외마케팅 인력이나 수출준비가 부족한 초보기업들에게 호응도가 높다.

유 청장은 “ 해외진출을 희망 또는 확대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에 수출기반 확보와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면서 '내수기업은 수출성공을, 수출기업은 수출확대의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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