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 하는 ‘2018 아산문화재단 창작 문예 현상공모’이 개최된다.

이번 공모전은 충남도 와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아마추어 작가를 지원, 발굴해 지역문화를 발전 시키기 위해 개최된다.

창작문예 현상 공모 분야는 시와 수필, 단편소설, 단편 시나리오로, 아산의 자연과 역사, 사람이며 시는 3편, 수필은 1편, 단편소설은 20장 분량이다.

시와 수필 부문은 최우수작, 우수작, 당선작등 모두 6명을 선정하고, 단편소설 및 단편시나리오 부문은 최우수작, 당선작 등 4명을 선정한다. 이에대한 신청서는 (재)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본 공모는 충청남도 및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는(주소지 기준) 아마추어 작가 및 주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심사결과 수상작이 없을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6일 부터 11월 9일까지로, 방문과, 우편, 이메일 접수 하면 된다.

이에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afa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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