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음성읍지역발전협의회가 5일 180여명의 관내 경로당 회장, 총무 등 임원들을 초청해 여성회관에서 소통의 시간을 갖는 점심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음성읍 지역발전협의회는 따끈한 삼계탕, 과일, 떡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각계 기관단체장들도 모여 노인들과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 등 노인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현안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양희 협의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아낌없는 조언과 지지를 해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조촐하나마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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