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은 5일 내수읍 노인회와 북이면 노인회에 맞춤형 복지증진을 위한 노인용 보행기 12대를 직접 전달했다. 이번 보행기는 원로조합원들의 보행에 도움이 되는 보조기구를 지원해 낙상사고 예방과 활동성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변익수 조합장은 “거동이 불편한 원로 농업인에 대한 활동 편의를 제공해 활기차고 건강한 농촌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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