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 이하 세종상의)가 5일 세종 대표 기업 한국콜마㈜(사장 허용철)에서 상임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세종상의 상임의원회에는 이두식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상임의원, 감사, 윤범수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신임청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두식 세종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상임의원회는 세종상의가 설립되고, 처음 개최되는 매우 뜻깊은 행사”라며 “세종상의의 주축으로서, 상임의원 여러분들께서 지역의 많은 기업들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콜마의 허용철 사장은 세종상의 초대 부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 5월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임시의원총회에서 20인의 상임의원이 선출된 바 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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