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가 4일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제2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를 열고, 주민참여예산 으로 8건 9억9400만원을 편성했다.

이번 회의에는 주민제안사업으로 공모된 31건에 대한 검토를 통해 이같이 사업과 예산을 확정했다.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초등학교 스쿨존 과속경보시스템 설치와 신호등 음성서비스 확대시행 등 이다.

김창덕 자치행정과장은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많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수혜성과 공익성이 높은 사업이 선정돼 예산에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