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추경 세입‧출 예산안·군정질의 실시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예산군의회(의장 이승구)는 제243회 정례회를 지난 5~14일까지 10일간의 회기로 개회하고 2회 추경에 대한 세입·출안 및 군정 질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임시회는 6, 7일 각 상임위 별로 조례안, 예산안 등을 심사하고 오는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칠 예정이다.

또한 11~ 13일까지는 각 실과소별 행정에 대한 군정질의가 실시되며 인구 감소에 따른 해소 대책, 중장기 물관리 계획,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인 질의와 그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을 통해 군정의 흐름을 파악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승구 의장은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질의를 해줄 것”과 집행부에는 “성의 있는 답변을 통하여 지적‧건의된 사항을 군정에 적극 시정반영하여 군정발전과 주민 복리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예산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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