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는 오는 12일 오후6시30분 화랑관에서 ‘제12회 생거진천 군민위안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에서 주최하며 진천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 공연을 제공해 군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촉 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 갈라콘서트, 벨리댄스 등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안치영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군민들의 화합과 문화 예술에 대한 욕구 충족을 위한 것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됐다”며 “많은 군민들께서 편하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는 1989년 창립이래 지난 29년 동안 환경정화활동, 사회복지시설 위문, 동네행복지킴이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 진천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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