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건양대 프라임창의융합대학 융합디자인학과 배주현 씨와 송재승 교수, 황보형호 교수가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s)> 본상인 ‘위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 와 함께 60년 역사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 중 하나다.

2018년에는 전세계 45개국에서 5,600여점이 출품돼 제품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컨셉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인 '위너'상과 대상격인 'Best of the Best'상이 선정된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출품한 기업들은 애플,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BMW 등 글로벌 기업들이다.

이번에 위너를 수상하게 된 세 사람은 컨셉디자인 부문에 라이팅, CCTV, 스피커, 방향표지판, 신호체계 등 지역 환경에 최적화된 도심형 기능성 모듈식 가로등 시스템인 ‘FOR’를 출품했다.

논산 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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