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경기, 장기자랑 등 직원 화합의 자리

지난 8일 봉학골 산림욕장에서 음성군 공직자 한마음축제가 열려 직원 간의 화합과 결속력을 도모하고 있다.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음성군은 지난 8일 봉학골 산림욕장에서 직원간의 화합과 결속력을 도모하는 음성군 공직자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각 부서 및 읍면별로 총 32팀으로 구성하고 체육경기와 장기자랑의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인 체육경기로는 이구아나 달리기 외 4개 종목으로 각각의 장소를 돌면서 미션을 해결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과제 해결을 통해 조직의 발전과 화합을 다지는 게임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로 실시한 장기자랑은 9팀이 출전하여 댄스와 노래를 통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매력을 발산하여 흥이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서 그동안 업무적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오늘 보여준 열정과 패기로 음성군이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으로 발전할 수 있게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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