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 9. 11~ 22일 까지 사진전 개최

사진전 포스터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세계문화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의 홍보를 위해 9월 11일~ 22일까지 일본 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 사진전을 갖는다.

‘세계유산 백제의 사계’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1500년의 시간을 품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모습을 담은 40여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부여, 공주, 익산의 백제역사유적지구 사계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 전시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체험(9월 12일 공주 밤, 18일 익산 마, 22일 부여 연잎), 뮤지컬 및 애니메이션 영상 상영, 가상 현실(AR/VR)로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세부 전시일정은 (재)백제세계유산센터 누리집(http://www.baekje-heritage.or.kr)과 오사카 한국문화원 누리집(http://www.k-culture.jp/korean/)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시 장소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 홍보물 및 소정의 기념품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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