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청주 하나병원은 박중겸 병원장(사진·70)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됐다.

그는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와 동시에 알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도 함께 수상했다.

박 병원장은 “지역민과 의료계 발전, 의료복지 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899년부터 정치, 의학, 경제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물을 선정하고 등재하는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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