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중 학생 대상 코팅교육

사진 : 교육 현장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은 발전소 주변지역인 석문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2학기부터 중학교 정규과정에 편성되는 ‘코딩(Cording)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하기로 했으며 지난 7일 첫 코딩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코딩(Cording)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다른 말로써 C언어, 자바, 파이선 등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변하는 모든 것이 ICT(정보통신기술)를 바탕으로 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되고 있어 코딩교육은 현대사회에 그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추진된다.

이러한 기조를 반영한 정부의 전격적인 ‘코딩교육 의무화’ 정책에 발맞춰 추진하는 금번 교육사업은 석문중에 코딩 전문강사와 HW교재를 지원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코딩 교육은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의 효과성에 따라 연말 확대시행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당진화력은 청소년 체육활동 지원에 연간 9,000만원의 예산을 배정하고 있으며 음악(가야금)교실과 같은 특성화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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