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 직능단체, 물품 지원과 봉사활동 진행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지역 직능단체들이 가을바람과 함께 온정의 손길을 있는 발걸음이 시작됐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 6지역 국원로타리클럽은 지난 7일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충주시에 200만원 상당의 쌀 10kg들이 60포를 기탁했다.

같은 날 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른 공경과 지역사회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미용학원 구본옥 원장과 9명의 미용사들의 재능기부 참여로 무료 이·미용봉사를 실시했다.

자총 충주시지회 성내충인동분회도 이날 관내 30여 명의 홀몸노인가구를 찾아 반찬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태고종 대명사는 소외계층의 추석명절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교현안림동행정복지센터에 쌀 8kg들이 40포를 기탁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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